올림푸스 om-d e-m10 후기 (장점 및 단점)

2014. 5. 20. 17:18IT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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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om-d e-m10 카메라 입니다.

FM2 수동 카메라를 떠올리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디지털이 절묘하게 조화가 되어

정말 가지고 싶게 만든 올림푸스 om-d e-m10 라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폭이 약 4.6cm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렌즈 교환식임에도 불구하고 휴대성이 좋아졌다는 점과

여기에 표줌 줌렌즈(14-42mm) 또한 22.5mm로 만족도가 높습니다.

 

표준 줌렌즈는 F3.5~5.6 의 밝기를 지원하며 환산시 28-84mm 정도 나옵니다.

 

이밖에도 M.ZUIKO DIGITAL 25mm 와 45mm f1.8 이 출시가 되어있으며

75-300mm f4.8-6.7 II 가 출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렌즈군이 그렇게 다양하지 못해

서브 렌즈 회사들이 더 노력하거나 올핌푸스에서 더 많은 렌즈들을

출시하기를 기다려야 한다는 점은 단점이 될 수 있겠내요.

하지만 어디까지나 상급/최상급 기종은 아니기에 렌즈군은 감안 해야겠죠!

 

 

om-d e-m10 또 하나의 장점으로는 틸트 터치 LCD 입니다.

앵글이 자유롭게 움직이다 보니 어느 각도로나 촬영이 가능하며 터치까지

되다보니 좀더 사용하기 편리한 점이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

 

또하나의 장점이라면 스마트폰과 와이파이로 연동하여 카메라를 제어 할수 있다는 점입니다.

촬영모드 또는 셔터 까지 리모콘 처럼 사용할수 있는 기능은 정말 유용한듯 합니다.

기본 1600만 화소를 제공 하며 손떨림 기능이 3축으로 구현되어있습니다.

그만큼 야간촬영에 강하며 인터벌 촬영모드 지원으로 빛 괘적 촬영을 쉽게 연출할수도 있습니다.

야간에 사진촬영 후기 등을 살펴보아도 만족할만한 수준의 화질을 보여줍니다.

 

또한 GPS 태크로 내가 촬영한 시간과 장소가 기록되니 꽃촬영이나 기억해두고 싶은 장소에서의 촬영정보를 손쉽게 알아볼수가 있어 쓰임새가 분명 있겠습니다.

 

om-d e-m10 의 ISO 감도는 200~25600을 지원하며 동영상까지 지원이 됩니다.

동영상은 1920 x 1080 사이즈까지 지원됩니다.

초점영역은 81포인트로 빠른 오토 포커스를 지원해주며

초음파 먼지 제거 시스템 까지 정말 요즘 나오는 기능을 거의 갖추고 있습니다.

 

 

 

최대 8fps 연사를 지원하며 뷰파인더는 144만 화소입니다.

각종 인터페이스 버튼 역시 적절한 위치에 사용하게 쉽게끔 배치되어 어느정도 사용하면

금새 익힐 만큼 평이 좋습니다.

실제 사용 후기도 만족할만한 수준이었습니다.

 

 

단점을 찾자면 소형 미러리스 카메라 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그립감이라고 할수가 있겠내요.

손이 크다면 조금 잡기가 애매할수가 있습니다. 핸드그립을 별매로 구매하여 장착하며 다소 해결은

될수 있겠으나 묵직한 카메라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큰 사이즈가 더 좋을지도 모르겠내요.

 

또하나의 단점은 방진 방적이 지원이 안된다는 점입니다.

추후 후속모델에는 꼭 들어갔으면 하는 바람이내요.

 

 

올림푸스 om-d e-m10  기본 구성품으로는 바디 포함 배터리,충전기, USB & AC케이블 , 스트렙,

그리고 설명서 및 CD와 보증서가 들어가 있습니다.

 

 

입문자에서 부터 상급자 까지 두루두루 사용이 가능한 중급 및 상급 기종의 역활을 톡톡히 해내는

올림푸스 om-d e-m10 라고 할수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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