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9. 25. 17:46ㆍ자동차 Post
2014 포르쉐 파나메라 입니다.
이번 새롭게 발표된 뉴 포르쉐 파나메라는 조금더 강력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엔진이 4가지 형식으로 3.0가솔린/디젤, 3.6가솔린, 4.8가솔린 모델로 나뉩니다.
물론 엔진에 따라 가격이 틀리겠고 성능도 차이가 나겠지요?
트림별 성능을 간단히 알아보자면
3.0 가솔린 버전은 V6바이터보 및 7단기어 탑재에
420마력 에 53.0kg.m의 최대토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로백은 4.9~5.1초로 우수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후륜과 4륜구동의 옵션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뉴 포르쉐 파나메라 3.0 디젤버전은 250마력에 56.1kg.m의 최대토크를 보여주며 8단 기어가 탑재가
되어있습니다.
제로백은 6.8초로 가솔린 보다는 다소 떨어지는 성능을 보여주내요.
디젤엔진의 한계이겠지만 그래도 토크는 조금이나마 3.0 가솔린보다 높은 성능을 보여주내요.
하지만 연비나 경제성 측면에서는 조금이나마 더 낫다는 사실이 위로가 되겠내요.
구동방식은 후륜입니다.
3.6 가솔린 모델은 310마력에 40.8kg.m의 최대토크를 보여주며 V6 엔진이 탑재가 되어
3.0 가솔린보다 약간 늦은 6.1~6.3초의 제로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후륜과 4륜 구동 옵션이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4.8 가솔린 포르쉐 파나메라입니다.
최고출력 440마력에 최대토크53.0kg.m의 후륜구동 차량으로 V8 엔진이 탑재가 되어 있습니다.
제로백은 4.4초로 가장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2014 포르쉐 파나메라는 이전 버전에 비해 뒷유리가 넓어져 시야확보에 용이하며
스포일러가 45mm 늘어났다고 합니다.
사운드도 더 경쾌한 배기음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그밖에도 오토스타트 스탑 기능 53개 LED로 구성된 헤드라이트, 전방 카메라 차선이탈 경고장치 등
많은 편의 장치들이 만나볼수가 있습니다.
차의 실내를 살펴보면 포르쉐만의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 받아 수많은 버튼들이
내부에 일목요연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실내 다양한 시트색과 차량내부의 색의 선택의 폭이 넓어져
좀 더 멋스런 스타일링을 선택하실수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눈에 뛰는점은 디젤엔진만 8단 변속기가 탑재되고 나머진 다 7단이 탑재가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주목할점은 3.0 가솔린 터보 엔진이 눈에 띄게 성능이 좋다는 것인대요.
다운사이징이 어떤것인가를 제대로 보여주는 대목이 되겠네요.
보통 cc가 높을 수록 차값이 비싸다 라는 인식이 있지만 이번 포르쉐 파나메라 만큼은
3.0가솔린 버전은 1억 5250만원 ~1억9540만원 이며, 3.0디젤은 1억 2080만원,
3.6가솔린은 1억2290~1억 2840만원, 4.8가솔린 모델은 1억7890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