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18. 12:15ㆍ자동차 Post
2013 쌍용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 입니다.
기존과 같은 2.0 디젤엔진에 155마력에 36.7kg.m 의 성능을 보여주며
연비는 10.5km/l 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4륜구동에 각종 편의 장비들이 탑재되어 있어 한층 더 여유로운 실내와
실용성을 더한 차량을 거듭나서 출시가 되었습니다.
높아진 전고에 모니터가 설치되어 각종 영상을 편안히 즐길수가 있으며
냉장고 까지 구비되어 있어 장거리여행이나 캠핑여행에서 활용도가 높습니다.
특히나 냉장뿐만 아니라 온장 기능에 화장품을 넣어 보관하는 기능도
눈여겨 볼만 하내요.
뒷자석에서도 스테레오가 따로 구비되어 각종 핸드폰이나 음향기기를 연결할수가 있으며 cd나 usb도 활용하게끔 되어있습니다.
640W급 독립형 엠프와 10개의 스피커까지 구비되어있어
수준급의 사운드를 즐길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조명 기능 까지 가능하니 뒷자석 동승자를 위한 배려가
많이 보이내요
이밖에도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는
실내에 커튼이 설치가 되어 외부에서 내부를 쉽게 들여다 보지 못하게 되어있어
연예인 자동차라는 인식이 강하게 드내요.
특히나 뒷트렁크 옷걸이용 행거를 보면 더더욱 그런 맘이 가시질 않내요
아마도 연예인 밴으로 활용을 많이들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 실내 계기판은 기존 투리스모의 중앙계기판을 그대로 보여주며
동승자에게도 차량의 운행정보를 쉽게 볼수있게끔 제작이 되어있습니다.
샤토 라는 의미는 프랑스어로 대저택을 의미한다고 하는대요
좀더 럭셔리한 이동 수단을 표방한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의 의지가
보이는 대목입니다.
6월 17일 부터 계약을 실시한 2013 쌍용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는
4690만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