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15. 13:18ㆍ자동차 Post
폭스바겐 페이톤 입니다.
폭스바겐의 차량중 고가에 속하는 대형차량으로서
디젤과 가솔린엔진이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출시당시 최고의 기술의 집약체라고 할만큼 관심을 많이 받았던 차량이나
차량가격이 높기도 하거니와 경쟁차종라인에 S클래스가 버티고 있던만큼
판매량이나 지속적인 관심이 많이 아쉬웠던 차량입니다.
깔끔하게 떨어지는 디자인과 내구성의 장점을 살려 가격을 좀 더 낮추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했다면 어떠했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페이톤 이네요.
페이톤 모델은 플래그쉽 모델로 V6 3.0 디젤 엔진과 V8 4.2 가솔린 모델로 나뉘며
디젤엔진은 240마력에 51.0kg.m 의 최대토크를 보여주며 가솔린 엔진은 335마력에 43.8kg.m의
최대토크를 보여줍니다.
연비는 디젤엔진모델이 9.6km/l 을 보여주는 아쉬움을 보여준다는 것이 단점이 될수도 있겠으며
가솔린 모델은 6.9km/l의 5등급 연비를 보여줍니다.
정말 연비면에서나 가격적인 면만 조금 낮아 진다면 중고차로도 노려볼만한대
조금 부담스러운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실내 내부 구성도 깔금하게 떨어지는 라인으로 군더더기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것과
많은 편의 장치들이 장점이 되고있으며 특히나
풀옵션에서 냉장고 구비와 독특한 뒷좌석 공조시스템은 인상적이라고 할수가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페이톤 같은 상위 모델 차량은 기존의 차량과는 확연하게 차이가 되는
외관의 풍성한 라인들이 추가가 되고 실용성인 면과 디자인이 조화가 되어야지만
벤츠 또는 BMW 같은 차량들과의 견주어 다음 세대에서 성공할수 있는 요인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