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 안정성 개선으로 돌아온 2014 닛산 알티마

2013. 11. 14. 18:35자동차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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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닛산 알티마 입니다.

기존 2013년형 닛산 알티마에서 조금 더 연비가 개선되고 다양한 편의 장비들이 탑재되어

2014년으로 뉴 알티마가 출시가 되었습니다.

 

12.8km/l 이었던 2.5 가솔린 모델의 연비가 이번 13.3km/l로 소폭 상승하였습니다

같은 180마력에 24.5kg.m의 성능을 보여주며 가격또한 기존 가격보다 약 80만원 저렴해졌습니다.

 

 

하지만 3.5 가솔린 모델의 경우에는 연비 변화는 없으나 마찬가지로 가격이 소폭 80만원가량

저렴해졌습니다.

 

닛산 알티마는 보스 시스템이 들어간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및 후방 카메라 까지 지원하며

5가지의 차량 외관의 컬러를 선택할수가 있습니다.

 

 

이번 2014 닛산 알티마의 새롭게 추가된 편의 장비들은

원격시동 및 탑승자를 식별할수 있는 센서를 달아 놓은 에어백 시스템 등이 있으며 그밖에도 방향지시등의 일체형 사이드 미러가 탑재가 되었습니다.

 

 

양한 장비들이 추가로 장착되어 가격은 더 저렴해지고 연비는 높아졌으니

더 많은 판매를 위해 닛산이 노력하는 흔적을 볼수가 있겠습니다.

 

기존 구매 고객들은 먼저 구매를 한 까닭에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이렇게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닛산 알티마의 이번 변화로 어떤 판매량의 변화가 보일지 지켜봐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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