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연비 좋은 순위 1위~10위 및 성능과 가격

2014. 2. 4. 17:06자동차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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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연비 좋은 순위 1위~10위 입니다.
시판모델로 가격 확정된 차량 위주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출시일이 3년 이상된 차량들은 포스팅에서 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위를 차지한 2013 스마트 포투 쿠페/2013 스마트 포투 카브리올레 입니다.
BMW의 대표 경차 모델로 성능과 경제성 면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연비는 1.0 가솔린 모델이 20.4km/l 84마력에 12.3kg.m의 최대토크를 보여주며
0.8 디젤 모델은 54마력에 11.0kg.m의 최대토크를 보여주며 연비는 30.3km/l 이라는
놀라운 연비를 보여줍니다.
차체 크기로 보나 성능으로 보나 이만한 연비가 나오기 때문에
구매하는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가격은 가솔린 2490만원,디젤 2840만원입니다.

 

 

2위는 2013 푸조 208 5도어 입니다.
1.4리터 디젤엔진과 1.6리터 디젤엔진으로 나뉘며
1.4리터는 68마력에 16.3kg.m의 최대토크를 1.6리터는 92마력에 27.5kg.m 의 최대토크를 보여줍니다.
푸조 208 5도어 연비는 1.4 모델이 21.1km/l , 1.6모델이 18.8km/l 의 1등급연비를 보여줍니다.
참고로 3도어 모델 또한 1.6 e-Hdi 모델에 18.8km/l 의 연비를 보여줍니다.
가격은 2630~2990만원입니다.

 


3위는 2013 토요타 프리우스 입니다.
가솔린과 전기 모터가 같이 구동되는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이미 한국에 앞서 들어와 시판되고 있는 차량입니다.
1.8 하이브리드 모델로 99마력에 합산출력 136마력에 14.5kg.m의 최대토크를 보여줍니다.
프리우스 연비는 21.0km/l 로 역시나 1등급 연비를 보여줍니다.
경제성과 실용성인 측면에서 도심주행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차량입니다.
프리우스 가격은 3130~4120만원 입니다.

 

 

4위는 2013 BMW 3시리즈 입니다.
준중형의 자존심이라고 할수 있을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차량이며
320d 모델의 경우 163마력~184마력을 보여주며
토크또한 38.8kg.m 을 보여주며 연비는 16.7km/l ~ 19.7km/l 을 보여주기 때문에
멋과 실용성 그리고 경제성까지 모두 갖춘 차량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가격은 4390만원 5960만원입니다.

 

 

5위는 2013 폭스바겐 제타 입니다.
디젤 모델로 1.6 TDI 와 2.0 TDI 모델이 출시가 되어있으며
1.6TDI 가격은 3140만원, 2.0TDI 가격은 3540만원 입니다.
1.6TDI 성능은 105마력에 25.5kg.m 의 최대토크를 내며
연비는 19.1km/l 입니다.
2.0 TDI 모델은 140마력에 32.6kg.m 의 최대토크를 보여주며 연비는
16.0km/l 입니다.

성능으로 따져봤을때는 당연히 2.0 디젤모델을 선택하겠지만
연비면에서는 1.6TDI 도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이 되내요.

 

 

6위는 2014 시트로엥 DS3 카브리오 입니다.
2012년형 모델이 디젤기준 20.2km.l 의 연비를 보여주지만
12년 형이라 순위에서는 제외하고 2014년 기준으로 6위를 차지 했습니다.
1.6 디젤 엔진으로 92마력에 23.5kg.m 의 최대토크를 보여주며
연비는 19.0km/l 의 1등급 연비를 보여줍니다.
가격은 3390~3630만원입니다.

 


다음으로 7위는 2014 폭스바겐 골프 입니다.
수입차중에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차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판매가 좋은 차량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폭스바겐 제타와 마찬가지로 1.6 TDI 모델과 2.0 TDI 모델이 있으며
1.6TDI 모델은 제타와 동일한 105마력에 25.5kg.m의 최대토크를 보여주며
연비는 18.9km/l 을 보여줍니다.
2.0 TDI 모델은 150마력에 32.6kg.m의 최대토크를 내며 연비는 16.7km/l 입니다.
성능대비 준수한 1등급 연비를 보여주기 때문에 경제적인 측면에서나
스포티한 감성을 표현하기에는 좋은 차량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수입 연비 좋은 차 중에서 가장 끌리는 녀석입니다.
가격은 3040~3750만원입니다.

 

 

8위는 2013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 입니다.
3690만원의 준중형 차량으로 18.9km/l의 연비를 보여줍니다.
가솔린과 전기로 움직이며 91마력에 13.5kg.m 의 최대토크를 보여줍니다.
혼다스러운 외관과 실내를 잘 표현해주는 차가 아닐까 생각해보게 되네요.

 

 

9위는 2014 BMW 1시리즈 입니다.
디젤엔진으로 Urban 과 Sport 라인이 출시가 되었으며
Urban 라인은 143마력에 32.7kg.m의 최대토크를 보여주며 연비는
18.7km/l을 보여주며
Sport 라인은 184마력에 38.7kg.m 의 최대토크와 18.5km/l로
성능대비 우수한 1등급 연비를 보여줍니다.
BMW 만의 실내 라인이 그대로 녹아있는

작은 차라고 만만하게 봐서는 안될 차량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가격은 3360만원~4760만원입니다.

 

 

10위는 2013 푸조 508 입니다.
모두 디젤모델로 1.6 / 2.0 / 2.2 디젤이 출시가 되었으며
가격은 3960만원부터 5790만원까지 엔진별로 가격 차이가 조금 있내요.
1.6 디젤엔진의 경우 연비가 가장 높은 모델로 112마력에 27.5kg.m 의 최대토크를
보여주며 연비는 18.4km/l 의 1등급 연비를 보여줍니다.
2.0 모델은 163마력에 34.6kg.m의 토크와 연비는 14.8km/l 이며
2.2 모델은 204마력에 45.5kg.m의 최대토크 그리고 연비는 14.3km/l 의
연비를 보여줍니다.
2.0/2.2 모델 또한 성능 대비면에서 봤을때 연비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내요.

 


수입 연비 좋은 차 순위를 자세히 살펴보면

푸조와 폭스바겐 BMW 및 일본 토요타 혼다 시리즈가 연비면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판 예정중인 차량들도 일본차량들이 대거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국산차들도 경쟁력 부분에서 밀리지 않으려면 많은 개선을 해야 될 시기라고 생각이 드내요.

그리고 차량의 특성상 1위를 차지한 스마트 포투 쿠페 가솔린 차량을 제외하면
꾸준히 하이브리드 차량과 디젤 경차,소형, 준중형 차량이 연비면에서

압도적인 강세를 보여 오고 있습니다.

가솔린 차량이나 중형차들도 연비가 좋은 차들이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선전을 기대해 봅니다.


이상 수입차 연비 좋은 순위 1위~10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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