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8. 12:33ㆍ자동차 Post
2015 폭스바겐 파사트 입니다.
그간 가벼운 차량의 이미지를 탈피하여 세련되고 묵직한 느낌의 파사트로 풀체인지되어
돌아 왔네요.
외관의 변화가 우선 가장 먼저 눈에 뜁니다.
가로로 뻗은 헤드라이트 일직선상의 전면 그릴이 세련됨을 보여주고 있으며
안개등과 아래쪽 그릴부분도 넓게 만들어 전체적으로 만족감이 높은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뒷모습도 테일램프가 더 폭이 좁아지므로 해서 차량의 컨셉에 맞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배기구 또한 각진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내요.
실내 디자인도 매우 만족도가 높은 디자인으로 잘 나왔습니다.
마찬가지로 일체형 송풍구 디자인을 비롯 각족 공조 버튼들이 사용하기 쉽게 나열되어있으며
무엇보다 계기판의 디지털 변화로 내가 원하는 설정을 할수 있다는 점도 인상적이내요.
디지털 계기판이 기본 사항인지 옵션사항인지는 좀더 지켜봐야할듯 합니다.
2015 폭스바겐 파사트 성능으로는 1.8 가솔린 모델이 177마력에을 보여주며
I4 직분사 엔진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125마력, 150마력의 1.4 TSI 엔진 라인업과
220마력 280마력을 보여주는 2.0TSI 엔진 라입업이 추가로 가솔린 엔진 구성에 포함되어있으며
디젤라인업으로는 120마력의 1.6TDI, 150마력,190마력,240마력을 보여주는 2.0TDI 디젤 엔진 라인업이 있습니다.
또한 하이브리드 모델은 1.4TSI 엔진과 전기모터가 탑재되어 211마력의 출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폭스바겐의 장점은 무엇보다 연비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번 폭스바겐 파사트 연비는 전체적으로 20% 상승했다고 하며 하이브리드 모델 같은 경우는 가득 주유한 상태에서 966km 까지 운행할수 있다고 하내요.
파사트 가격으로는 유럽에서 약 26000 유로 (약 3600)만원 부터 시작 된다고 하니 국내 출시 가격은
4천 만원 초중반대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1973년부터 이어져온 파사트의 계보가
이번 2015 폭스바겐 파사트에서 어떻게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