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4. 15. 14:27ㆍ모바일 Post
소니 엑스페리아 Z2 가 출시 소식입니다.
카메라 성능이 가장 좋은 스마트폰으로 알려진 Z2는 무려 2070만 화소의 1/2.3인치의 센서가
탑재되어있습니다.
빛을 전기신호로 바꿔주는 역활을 하는 센서가 1/2.3인치로 경쟁사 스마트폰보다
크기가 크기 때문에 좀더 선명한 화질을 얻을수가 있습니다.
스마트폰 경쟁에서 삼성과 아이폰에 늘 밀려 있던 소니로써는 가지고 있는 광학 기술을 활용하여
경쟁사들과 다른 차별화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5.2인치 풀HD 방식의 디스플레이와 2.3GHz 의 퀄컴 쿼드 프로세서가 탑재되었으며
3GB 램과 안드로이드 4.4 킷캣이 탑재되었습니다.
고성능 카메라를 뒷받침해줄 밧데리는 3700mAh로 대용량 밧데리가 장착되었고 방수/방진 기능까지
탑재되었습니다.
현재 이통사들의 영업정지로 출시일을 4월에서 5월로 미뤘지만 출시일 이전에 인터파크에서 언락폰으로 선출시 소식도 들려오고 있어 어수선한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언락폰의 출고가격은 90만원대로 다소 비싼감이 없지 않아 있으며 LG 유플러스 주파수와는 맞지 않아
KT 와 SK에서만 쓸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정식으로 출시되는 소니 엑스페리아 Z2 는 LG 유플러스 통신사도 사용가능할 전망이라고 하니
조금 더 기다려 보시는 인내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을 것 같내요.
디자인 면에서도 깔끔학 사각곡면 디자인으로 군더더기 없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Z2 가 어디 까지 선전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 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