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람보르기니 우루스 실내 및 성능

스포츠 SUV, 람보르기니 우루스

스포츠세단, 스포츠카 등등 많은 빠른 차들이 존재하고 있지만

일반적인 SUV라면 오프로드 성능을 먼저 화두로 던지게 되죠.

하지만 오프로드보다는 달리기에 더 적합한 SUV가 뭐냐고 한다면

람보르기니 우르스를 떠올리게 될듯 하내요.

물론 태생이 SUV이기 때문에 분명 오프로드에도 강점이 있을겁니다만

4.0 가솔린엔진에 650마력, 86.7kg.m의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는 녀석이기도 합니다.

람보르기니의 스포츠카를 위로 길게 세운 옆라인이 어색하지 않게끔

디자인 적인 요소에서 상당히 완성도가 높다는 생각

특히나 람보르기니 우루스 실내를 보면 더 마음이 갈수 밖에 없습니다.

흡사 전투기에 앉아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만큼

항공적인 요소들이 곳곳에 눈에 띄고 있습니다.

우루스 실내의 시트는 앉아보지 않아서

딱히 뭐라고 단정짓긴 힘들지만 조금 딱딱해보이긴 하내요.

내외관 모두 람보르기니의 특유의 모습을 잘살리면서

업그레이드되어있는모습

추후 나오는 람보르기니의 자동차들의 실내도 이런모습을 따라가지 않을까라는

예상을 해봅니다.

자동 8단 변속기와 파트타임 4륜구동

V8 트윈터보엔진이 탑재되어있습니다.

제로백은 3.6초, 최고속도는 305km/h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그간 타고 내리기 불편했던 람보르기니의 차량들과는 확연히 틀리게

보다 수월해지 느낌이 드는 람보르기니 우루스 실내 모습!

패밀리카로서의 기능도 충분히 해낼듯 하지만

가격이 워낙 비싸서 그저 바라만 보게 될듯 합니다.

현재 현지에서 발표된 우르스 가격은 한화로 약 2억 2천만원이기에

정식수입, 통관, 옵션등을 다 더하면 약 3억내외로 팔려나가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