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와 경제성을 갖춘 2015 벤츠 C클래스

 

2015 벤츠 C클래스 입니다.

유려한 외관과 S클래스를 닮은 내부 디자인까지 정말 흠잡을 때없는 C클래스가

출시될 예정입니다.

 

C180 / C200 / C220블루텍 등 3가지 트림이 출시 예정이며

C180의 경우는 가솔린엔진에 156마력에 25.5kg.m 의 최대토크를 보여주며

C200은 가솔린 184마력에 30.6kg.m 의 토크를 보여줍니다.

디젤 엔진인 C220 블루텍은 170마력에 40.8kg.m 의 최대토크를 보여줍니다.

 

무엇보다 연비면에서 우수한 면모를 확인할수가 있습니다.

최근 BMW 의 연비 공세에 발맞춰 벤츠 모델도 연비면에서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는 모습이네요.

 

 

수동 모델 기준으로 C180 의 경우 20.0km/l 을 상회하는 수준이며 C200은 18.9km/l,

C220 블루텍은 25.0km/l 의 연비를 보여줍니다만  국내 출시 연비의 자동 변속기의 경우는 이보다 3~6km/l 이 떨어지더라도 매우 준수한 경제성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이 되내요.

 

예상가격 4700~5700 만원선이 되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2015 벤츠 C클래스의 실내 내부 인테리어를 살펴보면 정말 C클래스 답지 않은 고급스런 내장재와

간결한 공조버튼 구성 그리고 기존 원형 송풍구의 디자인 을 잘 살려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내부에만 있으면 C 클래스 답지 않은 정말 만족할만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앙 돌출형 디스플레이 패널과 연동되는 고급스러워 보이는 컨트롤러 패드와 오디오 및 메모리 시트버튼등 흠잡을대가 없는 구성이 나닐까 생각해보게 되내요.

 

 

계기판은 좀더 집중이 될수있는 원형 계기판으로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파악하기

쉽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뒷자석또한 기존 C클래스보다 약 8~10cm 가량 넓어졌다고 하니 작은 차체의 부족함을 그나마 덜 느낄수 있으리라 생각이 되내요.

 

경쟁 차종의 아우디 A4 와 BMW 3시리즈가 긴장을 해야할만큼 잘빠진 이번 벤츠 C클래스의 선전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