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로 살펴 본 인기 수입 차량 중고차 시세 1~11위

새차로 수입 자동차를 가지기에는 부담스럽고 감각이 많이 된 너무 오래된 수입차도 A/S 문제로

망설여지는 이유 대략~5만 km 전후로 많이들 수입차를 알아보는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인기 좋은 수입 중고차 순위는 웰군의 개인적인 의견이 많이 반영된 순위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경제성과 안정성 그리고 연비 측면에서 따져보았을때

BMW 3시리즈와 5시리즈가 단연 1위 라고 생각이 듭니다.

BMW 320D 모델 경우 연비가 무려 18.5~19.7km/l 까지 나오며

4륜 구동 모델도 16.7km/l 까지 연비가 나오기 때문에 경제적인 측면에서

월등히 앞선다고 볼수가 있겠습니다.

 

수입차를 끌고 다니면서 따라 다니는 높은 유지비를 상쇄시킬만큼 기름값 걱정을

덜할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BMW 5시리즈 모델 또한 16km/l 내외의 연비를 보여주기 때문에 조금 더 큰차를

원하시는 분들께서도 부담 없이 끌고 다닐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솔린 모델도 3시리즈 5시리즈 모두 11~13km/l 내외이기 때문에 크게 부담되는

연비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내요.

 

실제로 BMW 3~5시리즈 같은 경우는 컨디션 좋은 차량이 매물로 나오면 수일내로

금방 나간다고 합니다.

중고차 시세로는 3시리즈의 경우 3천만원대로 형성이 되어있습니다.

5시리즈는 4천만원 후반대에서 5천만원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아우디 A4와 A6 입니다.

A4 의 모델은 차체가 그리 작아보이지 않으면서도 모두가 만족할만한 디자인으로

많은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2.0 디젤 모델이 143마력에 16.4km/l 의 연비를 보여주며 디젤 AWD 는 177마력에 15.3km/l,

가솔린 모델은 220마력에 10.0km/l 의 연비를 보여줍니다.

 

 

A6 디젤  모델또한  2.0 디젤 15.9km/l, 3.0 디젤 13.1km/l  의 준수한 연비를 보여줍니다.

A6는 또한 2년 연속 베스트셀링카로 수입차 톱10에 들어가는 차량으로 아우디의 대표적인

차량이라고 할수가 있겠습니다. 콰트로의 힘은 무시할수가 없나봅니다.

 

 

A4 중고차 시세로는 풀체인지되어 출시된지 시일이 많이 소요되다 보니 2천만원대까지

매물로 형성되어 있으며 컨디션에 따라 2천~3천만원 후반대로 가격이 많이 형성되어있습니다.

A6 모델도 12년형 모델 부터 3천만원 후반대에서 5천만원대 입니다.

 

 

다음으로는 벤츠 C 클래스, E 클래스 입니다.

벤츠만의 독보적인 디자인과 깔끔한 실내 디자인 그리고 성능면에서 좋은 면모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나올 2015년형 벤츠 C클래스의 경우는 연비가 무려~18.9km/l~25km/l 을 상회한다고 하니

정말 기대가 되는 대목입니다.

 

 

현재 출시되어있는 벤츠 CDI 모델의 경우는 디젤 모델이 14.8km/l~ 15.6km/l 의 연비를 보여주고

있으며  벤츠 E 클래스의 경우도 E220 CDI 는 16.3km/l 의 우수한 연비를 보여줍니다.

점점 독보적인 디자인으로 진화하는 벤츠에게 좋은 점수를 주고 싶내요.

C 클래스 모델은 2천만원 후반대 부터 3천만원 후반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형성되어있으며

E 클래스의 모델은 3천만원 중후반대에서 부터 5천만원대까지 가격이 형성되어있습니다.

 

 

다음은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폭스바겐 모델입니다.

먼저 소개해드릴 모델은 준중형 모델로써 성능과 경제성을 모두 갖춘 골프 입니다.

1.6TDI 모델과 2.0 TDI 모델이 출시가 되었 있으며 1.6TDI 는 105마력에 18.9km/l의 연비를 보여주며

2.0TDI 모델은 150마력에 16.7km/l 의 연비를 보여줍니다.

마력은 조금 낮게 보여지나 실제로 드라이빙을 했을때 보여주는 퍼포먼스는 정말

단단하고 잘 달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신차가격이 3천만원대이다 보니 중고 시장에서 2천만원대 가격을 형성하고 있으므로

젊은 층에서 많이들 선호하는 차량입니다.

 

 

이번 차량은 폭스바겐 티구안 입니다.

SUV 차량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차량으로 2.0 디젤 모델로 140마력에 13.8km/l의 연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차가격인 3830만원~4830만원이기 때문에 중고매둘도 2천만원~3천만원의 가격대를 형성하며

경제적인 가족형 SUV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수가 있겠내요.

 

인기차량이기 때문에 매물이 많이 나오지만 그만큼 시세도 잘 안떨어지는 차량이라고 합니다.

감각 대비 좋은 선택이 될수도 있으리라 생각이 드내요.

 

 

폭스바겐 CC 도 중고차 시장에서는 인기가 많습니다.

3천만원대 중고 가격을 형성하고 있으며

2.0 TDI 경우는 177마력에 15.1km/l~15.6km/l 의 좋은 연비를 보여주는 중형세단 입니다.

수입 자동차 대표 브랜드 BMW, 벤츠, 아우디의 높은 가격대와 국산차의 가격대 사이에서

좋은 포지션 차지하고 있는 수입차라 그런지 가격대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폭스바겐 입니다.

 

 

다음 소개 해드릴 차량은  미니 쿠퍼 입니다.

소형차이지만 다양한 트림 출시로 선택이 폭이 넓은 미니는 디젤모델의 연비가 16.2km/l 의 1등급 연비를 보여주고 있으며 중고차 시세로는 2천만원 초중반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골프와 마찬가지로 젊은층에서 사랑을 많이 받는 차량이라고 할수가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혼다 어코드 입니다.

2.4 가솔린 모델의 경우 신차 가격이 국내 현대 그랜저와 비슷한 가격으로 출시가 되었기 때문에

가격대비 만족도 측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차량입니다.

 

188마력에  12.5km/l 의 연비  그리고 3.5 가솔린 모델은 282마력에 10.5km/l 의 연비를 보여주며

신차 가격은 2.4 가솔린이 3250~3490만원, 3.5 가솔린이 4190만원입니다.

일본차량의 경우 외관 디자인만 조금 더 개선되면 충분한 인기를 받을수 있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어코드의 중고차 시세가 천만원 후반에서~ 2천만원대까지 나오기 때문에

무난하고 만족도 높은 세단을 원하시는 분들께서 많이 선호하고 있는 차량입니다.

 

이상 웰군의 지극히 개인적인 인기 수입 차량 이었지만 대부분 공감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국산차도 조금 더 분발하여 대표 3사 브랜드를 이겨보는 그날이 오길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