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한 럭셔리 세단 링컨 MKZ

 

 

심플하고 우아한 곡선을 살려 최대한의 아름다움을 끌어내고 있는 링컨 MKZ 차량입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극명한 디자인이지만 세련되고 미래 지향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링컨 MKZ 이라고 할수가 있겠습니다.

 

국내 2.0 가솔린 엔진이 출시가 되어 4700만원의 가격이 책정되어 있으며

성능은 234마력에 37.3kg.m 의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며 전륜구동의 자동6단 변속기가

채택이 되어있습니다.

변속기면에서 7단이상의 변속기가 채택이 되었으면 더 좋았텐데 조금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구요.

연비는 10.2km/l 의 4등급 연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날렵한 날개 모양을 상징하고 있는 전면부 그릴을 따라 뒷부분으로 이동하며 얇게 뻗은 테일등을

만나보실수가 있습니다. 살짝 밋밋해질수 있는 디자인을 적절한 곡면을 이용하여 세련되게 표현하였으며 배기구 또한 멋을 낸 모습을 만나보실수가 있습니다.

 

 

다소 부담스러운 디자인이 사실이긴 하나 무난한 디자인 보다는

확실이 눈길이 더 가는 차량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실내 내부 디자인도 가히 혁신적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돌출된 버튼을 거의 찾아볼수 없는 센터페시아

에서 깔끔함과 세련됨을 찾아볼수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여기에 심플함을 더 하기 위해 기어를 과감히 없애고 전면 기어 버튼을 이식하여 색다른

드라이빙을 가질수 있도록 차량이 변모가 되었습니다.

물론 패들쉬프트도 장착이 되어 다이나믹한 드라이빙도 잊지 않고 챙겨 넣은 모습이내요.

 

 

실내 내부의 무드등도 적절히 배치하여 야간에도 간결한 선으로 심플한 고급스러움을 표현했으며 중앙 디스플레이 패널에서는 다양한 차량의 정보 및 네비 활용을 할수 있게끔 도와주고 있습니다.

 

링컨 MKZ 차량의 가격대비 성능이나 디자인적인 요소로 접근 했을때 만족도가 높은 차량이 아닐까 생각을 해보게 되내요. 메이저 브랜드인 BMW,BENZ,AUDI 등의 중형 세단들은 6천만원 이상을 호가

하기 때문에중형급에서 4~5천만원대로 만나 볼 수 있는 수입차로 경쟁력은 충분히 갖추고 있다는

생각이 드내요.

 

 

문제는 A/S 측면이라던지 차량의 구입 후 관리 보장 및 중고차 감각비용등의 여러 문제들이 조금 더 개선되어 더욱 더 만족도가 높은 차량의 링컨MKZ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